↑ ‘살림남2’ 김성수 김혜빈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수 딸 혜빈이는 사촌언니와 함께 놀이공원이 아닌 홍대로 목적지를 변경해 투어를 떠났다. 이에 김성수는 걱정이 배가 됐다.
혜빈이는 사촌언니와 타로가게를 방문, “요즘은 스케줄이
이에 타로 점을 봐주시는 분은 “아빠는 자존심이 강하다. 태양이 떠있지 않나 내년 1, 2, 3월에는 돈 걱정 없이 잘 돌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애정운 보고 싶다”며 “혹시 동갑은 어떠냐”, “썸이 있다”며 부끄러운 듯 고백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