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 수가 12만3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예매율 또한 36.3%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30.6%)'와 '보헤미안 랩소디(11.9%)', '완벽한 타인(5.6%)'은 각각 2,3,4 위를 차지했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열아홉 도시, 40회 공연, 55만 관객, 30
오는 15일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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