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정준영 김종민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김종민이 투어를 준비했다.
이날 김종민이 바츨라프 광장을 지도만 보고 가려고 하자 출연진들은 “지도를 보면 여기가 어딘 줄 아나?”라며 경악했다.
이에 정준영 역시 “너무 옛날 여행 프로그램 콘셉트다, 요즘 다 휴대폰 보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이쪽 방향이 맞는 건가요?” “위치가 전혀 안 나오는 데 맞는 건가?”라며 불안해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도보로 6분 정도 걸린다”라며
공복인 출연진들은 빵 냄새에 홀렸고, 간식 뜨르들로를 먹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종민은 “게임을 해서 먹는 게 좋지 않나? 다 먹으면 무슨 재미인가?”라며 복불복을 하자고 제안 또 다시 한 번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결국 출연진들은 한 입씩 먹었고, 다들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