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고민시 사진=tvN ‘일억개의 별’ |
31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서인국(김무영 역)과 고민시(임유리 역)의 동반 구속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은 살인용의자로 대질심문을 받고 있는 모습.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도 전혀 동요되지 않는다는 듯 되려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형사를 바라보고 있어 그가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탁자 위 살인 증거물들. 피 묻은 봉투는 물론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했던 트로피, 핸드폰이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대생 살인사건에 많은 증거와 상황들이 서인
또한 고민시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 속 긴장한 기색 역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을 바라보는 수많은 인파에 혼란스러운 듯 갈 곳 잃은 눈빛만으로 그녀가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 처했는지 엿보게 한다. 이들의 모습으로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