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이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의상실’코너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원피스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귀여운 패션을 선보였다.
청취자들의 패션 칭찬에 한혜연은 “가을이 오니까 멋 부리기 좋다. 아직 우리 귀여운 베이비들(뱃살)이 남아있다. 그래서 원피스만 입으면 티가 나니까 위에 니트를 입었다”며 웃었다.
이어 한혜연은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하며 “아랫배 쪽에 베이비들이 몰려있다. 대체 아랫배는 어떻게 빼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배를 무작정 때려보기도 했다. 요즘 정체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김아중 등 스타들의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슈스스(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패션, 다이어트 정보를 공개하는 등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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