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셰프’의 막내 셰프인 마이틴 이태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토) 방송된 JTBC ‘팀셰프’ 최종회에서는 한국, 태국 양국 MC들의 스페셜 요리 대결과 미방영분 영상 등을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이틴 이태빈은 칼로리 폭탄 셰이크 등 매회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이며 한국팀 막내 셰프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종회에서는 막내셰프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양국 MC 요리대결의 시간 요정으로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마이틴 이태빈은 JTBC ‘팀셰프’ 종영 후 “처음으로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좋은 기회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정식 셰프가 아니라 서툴렀지만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정형돈,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MC 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한국, 태국 시청
이어 이태빈은 “마지막 방송 때 이야기 한 것처럼 꼭 아이돌룸에서 정형돈 선배님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오는 24일 일본 첫 싱글앨범 ‘SHE BAD (Japanese ver.)’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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