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26년차 부부 생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태국 후아힌으로 떠난 이봉원-박미선, 최원영-심이영, 김가온-강성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아힌에 도착하고 난 후 아내들과 남편들은 따로 식사를 즐겼다. 박미선은 아내들에게 “25년 언제 사나 싶지? 정말 금방 가”라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세월이
또 “나도 신혼 때는 설렜다. 남편이 아프면 빛의 속도로 약을 사러 갔다”라며 “우리는 모든 과정을 거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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