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화 삭발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는 연극 ‘내 친구 지화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이주화의 모습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는 ‘내 친구 지화자’ 속 이순이 역할을 위해 삭발을 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저 정도 연차 되는 배우도 열정적으로 연기 하는 구나”
한편 ‘내 친구 지화자’는 KBS 공채 탤런트 모임 '한울타리'가 극단을 새롭게 창단하고 만든 창작극이다. 아픔을 마음속에 숨기고 사랑을 표현하는데 투박한 두 여성의 애증 관계를 그린다.
‘내 친구 지화자’는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연된다. 3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