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김경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래도 나를 제일 놀라게 하는 건 내 사진 ㅎㅎ 유지 잘하고 있다고 너무 후하게 생각하다가 예전 복근 사진 보고 깜짝 놀라서 지난 주에는 복근 운동을 좀 더 했습니다. 다행히 기본 근력이 있어서 조금만 해도 금방 보이지만 이제 시작이신 분들은 일주일에 3일은 투자해보세요. 어떤 투자보다 남는 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와 청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은 김경화의 모습이 담겼다. 빨래판처럼 선명한 복근과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애플힙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미는 없으신 걸로”, “대단하십니다”, “복근도 멋있지만 힙이 정말 멋있음”, “예쁜 무늬가 있는 배 근육이네요’, “진짜 워너비. 너무 아름다우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9월 퇴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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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