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2NE1 출신 씨엘(CL)이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씨엘은 28일 인스타그램에 "Welcome back Hed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한 손에 핸드백을 쥔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패셔너블한 블랙 트렌치 원피스를 입은 씨엘은 세련된 표정으로 한껏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씨엘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몰라보게 날렵해진 그녀의 턱선과 가녀린 목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왕의 귀환. 역시 씨엘은 너무 멋있다”, “씨엘 하면 이런 카리스마와 당당함이지. YG에서는 빨리 앨범 내주길”, “얼굴 조그마해진 것 봐. 다이어트 너무 과하게 하지 마세요. 어떤 모습이든 항상 씨엘은 아름다우니까”,
한편 씨엘은 지난달 23일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뛰어난 해킹 실력을 갖춘 전술 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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