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MC 유경욱과 김일중이 발 벗고 나선 검차 도중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9월 1일 밤 12시 방송될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최초로 저스피드의 검차 과정을 공개, 예상치 못한 결과에 멘붕을 겪는 플레이어가 등장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올드(old)카 대 뉴(new)카의 드래그 세대 전쟁을 예고한 주제에 맞게 평소보다 다양한 튜닝 내역을 자랑하는 자동차가 출전할 예정이다.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해 검차를 시행하는 가운데 MC 유경욱, 김일중이 발 벗고 출동해 자격 요견에 불 충족한 차를 선별해낸다고.
본격적으로 매의 눈을 장착한 이들은 타이어와 차 실내 상태, 공차 중량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여느 때보다 더욱 엄격하게 평가에 임한다. 하지만 “한 명도 안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유
뜻밖의 검차 결과로 위기에 처한 플레이어가 등장하면서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9월 1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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