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리즈 시절 못지않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박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한석준 오빠가 주신 화장품 잘 바를게용~~~이름도 봄봄 크림이네요 ♥”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귀여운 양모자를 쓴 채 양손에는 화장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봄은 하얗고 조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핫팬츠를 입고 쇼파에 걸터앉아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믿기 힘든 긴 다리 길이와 매끈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언제 돌아오나요? 빨리 보고파요”, “다이어트 성공하신 거 같네요. 전성기 시절보다 더 예뻐요”, “어떻게 사람이 점점 더 예뻐질 수 있지? 이제는 사랑스럽기 까지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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