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결혼을 앞두고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유상무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화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된 유상무는 “제 생각에는 병이 완치되고 경과를 두고 보고 결혼을 했으면 좋겠는데 신부가 결혼하고 살면서 간호해주고 그러면 더 빨리 낫지 않겠냐고 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상무는 “사실
또한 유상무는 시청자들을 향해 “다들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행복해하시고 감사해하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유상무는 작사가 김연지와 올 10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