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이영자 홍삼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회에는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스타일리스트가 선물한 가방에 행복함을 드러내며 “홍삼은 너무 비싸서 안 받으려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성광은 “그런데 홍삼은 쓰지 않냐. 쓴 맛은 괜찮냐”
이영자는 “홍삼을 어떻게 쓰다고 표현할 수가 있냐. 사압~쌀한 맛인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몸에 들어가면서 차고고고오오오옥 몸에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보던 양세형은 “지금 홍삼 광고주가 보고 있으면 바로 이영자 씨에게 연락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