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뉴스데스크 출연 사진=DB |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얼마 전 미국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위촉한 신입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던 하정우는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김수진의 스토리人’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어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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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