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엄마야’ 지찬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
지찬은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좋아하는 학문 외에는 관심 없는 내과 의사 정진국 역으로 맹활약, 마성의 허당미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나도 엄마야’ 방송에서는 오혜림(문보령 분)과의 동문회 참석을 앞둔 그의 꽃미남 비주얼이 폭발했다.
헝크러진 머리, 비뚤어진 넥타이가 시그니처였던 진국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블랙수트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말끔히 소화했다고. 여심을 자극한 지찬의 훈남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 것.
지찬은 앞서 오혜림의 병원에 그와 절친한 신상혁(알렉스 분)이 등장하자마자 불타오르는
이렇듯 귀여운 질투남으로 거듭난 지찬은 눈호강 시켜주는 외모까지 제대로 폭발하며 다채로운 변신에 성공, 안방극장의 행복지수를 높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