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
↑ 추사랑. 사진|야노 시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학교 첫날. 첫 등교에 두근거리고 다리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다! 갈 때는 눈물바다였고 몇 번이나 뒤돌아봤지만 용기 내어 걸어갔다. 굳세어라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미국 뉴욕의 어린이 여름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추사랑이 학교에 가기 싫은 듯 엄마 야노 시호의 다리에 매달려 있는 모습. 하지만 영상에서 학교를 마친 추사랑은 “재미 있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많이 컸네", "뉴욕에서 학교 다니는구나", "
한편 추사랑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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