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듀48’ 야마다 노에 사진=프로듀스48 방송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첫 방출자가 결정됐다.
그동안 ‘프로듀스48’에서 해피바이러스로 활약한 야마다 노에는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힘차게 무대 위로 뛰어오르며 기쁜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이승기는 “첫 회에서 인상 깊은 프리스타일 댄스를 보여줬는데, 지금도 가능 하냐”고 물었고, 야마다 노에는 “못 한다”면서 이승기에게 “같이 추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승기는 “먼저 보
여기에 이승기 또한 막춤으로 열기를 더했고,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로 마무리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승기는 “이런 콘셉트로 안 가려고 했는데 이 친구를 만나면 이렇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비타민 같은 존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