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컴백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은 언제나 함께”, “제일 사랑하는 친구 모모, 스페인에 살아서 자주 못 보는 게 너무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서인영이 담겼다. 친구와 맞춰 입은 듯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울 언니 덕분에 아침부터 힘이 난다”, “두분 다 샤랄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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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