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B.A.P 힘찬이 ‘미식클럽’ 첫 게스트로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은 글로벌한 트렌디 맛집과 전통의 원조 노포집이 공존하는 ‘맛’과 ‘멋’의 중심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힘찬의 등장에 김구라는 “힘찬이 음식을 좋아한다고 느꼈던 게 평소에 먹는 얘기도 많이 하고, 본인 SNS에 맛집 탐방 인증을 잘 한다. 그리고 활동 안 할 때는 몸이 많이 불더라. 먹는 거 좋아하는 편인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힘찬은 “어머니가 한정식 집을 정말 오래 하셨다. 그래서 맛에 대해 관심이 많다”라고 답하며 ‘미식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를 듣던 정보석은 “‘미식클럽’ 첫 게스트인데, 전문가다운 미식게스트가 나온 것 같다. 신사동 인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들었는데, 추천할 만한 맛집이 있나?”라고 물었다.
힘찬은 “신사역 근처 Y아구찜과 게찜, Y해장국, H돈까스, C식당, M식당 5군데를 추천 한다”라고 ‘힘찬표’ 신사동 맛집 BEST5를 꼽았다.
힘찬의 대답을 듣던 중, 김태우는 “지금 말한
god 김태우는 “20년 동안 턱선이 없는 아이돌은 딱 두 명 봤다. 나랑 힘찬이다. 나도 god 활동할 때 턱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미식클럽’ 신사동 편은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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