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
심은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가 나서 보니까 댓글이나 살짝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자세하게 올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심은진 SNS |
댓글에서 김리우는 “나도 사실은 가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다. 내 친구를 스토킹 하다가 친구가 세상을 떠나자 나에게 넘어와 2년여 간 스토킹과
심은진은 악플러가 김리우에게 보낸 메시지, 심은진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 등을 캡처해 올리며 “모아놓은 캡처 사진만 180장에 달합니다. 저는 오늘 경찰서에 갑니다”라고 덧붙여 악플러에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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