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고두심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배우 고두심의 제주도 집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고두심이 사부로 등장해 제주도 집을 공개하며 추억을 털어놨다.
이날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고두심의 집을 방문했다. 파란 대문의 집은 야자수 나무와 현무암으로 꾸며져 제주도를 실감하게 했다. 또 집 안은 자개장 등 옛날 가구부터 그림들까지 어릴 적 놀러 갔던 할머니 집처럼 정겹고 아늑한 공간이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집에 육성재와 이승기는 “옛날 할머니 집에 온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집 공개 이후 안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고두심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살던 방이다. 예전 물건 그대로
한편 고두심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박동훈(이선균 분)의 어머니인 변요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