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절대 악당 타노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슈 브롤린이 가족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조슈 브롤린은 이틀 전(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셋째 아이가 될 태아 사진을 올리며 가족사를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에덴과 트레버,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조슈 브롤린은 첫 부인과 이혼하고 2004년 배우 다이안 레인과 재혼했으나 또 다시 8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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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 브롤린은 셋째가 될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 뒤에 아버지가 됐다. 나는 문제아였지만 아이가 내 삶에 기적을 가져다 줬다”고 설명하며 행복함을 드러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