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사진|선예 SNS |
↑ 선예 기부 인증. 사진|선예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선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서민정 언니를 통해 전달받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저는 기부로 동참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인증 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나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이 반드시 실현되리라 믿는다. 사랑이 모아져서 기적을 만들어 갈 것을 믿는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지인 두 명을 지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예 언니 너무 멋져요", "여전히 마음이 예쁘다", "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자신을 지목한 서민정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해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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