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25)가 데뷔 18년 만에 첫 SNS로 소통을 시작하자 팬들의 호응과 응원이 뜨겁다.
유승호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유승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6일에는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유승
팬들은 "응원합니다", "늘 꽃길만 걷기를", "차기작 기다려요" 등 다양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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