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준호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허준호가 일반인 여성과 새 가정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9일) 스포츠서울은 허준호가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를 통해 데뷔한 허준호는 드라마 '아스팔트의 사나이’, '마지막 승부', '젊은이의 양지', '복수혈전', '보고 또 보고', '왕초'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어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허준호는 MBC 드라마 '주몽'에서 해모수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
또한 허준호는 영화 '테러리스트', '화산고'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허준호는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에서 극 중 684부대 훈련 교관 조동일 중사 역을 맡아 제41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배우 이하얀과 1997년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03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