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갑' 리나. 제공| 채널A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루마니아 출신 방송인 리나가 송중기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는 '글로벌 우정특집! 외.친.소'라는 주제로 탈북민들의 외국인 친구들이 출연해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준다.
이날 한국인보다 더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해 주목 받고 있는 루마니아 출신 방송인 리나는 북한의 한류 열풍 주역이었던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태양의 후예'에서 그녀는 인질로 잡혀있다 송중기에게 구출되는 유엔 직원 역할을 연기했다. 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던
한편, 리나가 밝히는 송중기 미담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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