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가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천에서 광주로 이사했어요. 광주 시민으로 사니 이 날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바로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피해자들이 슬퍼하는 모습이다. 그는 해당 사진이 있는 기사 주소를 적으며 감정을 공유했다.
이에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박진희는 현재 둘째 임신 9개월 차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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