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양세형 사진=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방송화면 캡처 |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크리에이터계의 이경규라 불리는 수상한 녀석들 짤방을 공개,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번 ‘나도 짤방스타’의 주인공 ‘수상한 녀석들’은 상상초월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몰래카메라 크리에이터. 구독자 수 36만 명, 누적 조회 수 6300만회를 기록 중인 핫한 온라인 스타다.
이날 방송에선 ‘수상한 녀석들’의 허를 찌르는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타파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비를 쫄딱 맞은 채 듣도 보도 못한 인터뷰를 진행, 시민을 당황시키는가하면 마치 보호색을 연상케 하는 분장으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웃음 폭탄을 투척해 과감하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손짓 하나로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 마력의 소유자가 등장, 여기에 폭소를 부르는 특급 반전을 선보여 시
또한 이들의 신박하고 기발한 콘텐츠에 몰입한 양세형은 영상이 이어지는 내내 폭소와 감동의 리액션을 오가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