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박기량 고백 사진=비행소녀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기량은 안지현의 고민을 들어주던 중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이 당연히 많지만 나도 진짜 극도로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때려치울까 생각하고 사람들 시선마저 아파해야했던 시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힘들었던 시기에 10일 동안 행사, 경
그는 “(안지현을 만날 때마다 책임감을 준다. 제가 없을 때 지현이가 뒤를 이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지현이가 휘청거릴 때 멘탈을 잡아주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