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리스’ 사진=OCN |
기존 토일극 라인업으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20분에 첫 방송되는 ‘미스트리스’를 시작으로, 영국 BBC에서 방영돼 수사물 중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라이프 온 마스’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장르물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층 더 강력해진 내용으로 돌아올 ‘보이스 2’가 연이어 편성된다.
최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미스트리스’는 한가인의 6년 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도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에서 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민을 가져왔고 여기에 OCN이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고아성, 박성웅 사진=각 소속사 / "보이스2" 이진욱, 이하나 사진=각 소속사 |
한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의 확장을 알리는 평일 라인업이 수요일과 목요일 양일 편성으로 확정돼 9월 ‘손 : The Guest’를 시작으로, 평일에도 OCN의 혁명적인 웰메이드 장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밤 시간대 편성을 고려 중이지만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손: The Guest’는 한국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한국형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을 다룬 소재로 독보적이고 충격적인 스릴러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전망이다.
OCN 황혜정 국장은 “OCN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