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램페이지 포스터 |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8111명을 동원한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111만657명으로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해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로 누적 관객수는 42만1418명, '그날, 바다'(감독 김지영)도 3위로 누적 관객수는 34만2476명이다. 특히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한편 '레디 플레이어 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은 한 계단 상승해 4위를 5위는 한 계단 하락한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로 3만3512명을 동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