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의 KBS 출연 정지가 해제됐다.
KBS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탁재훈의 KBS 출연 정지 해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 예고편에 배우 장승조와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탁재훈이 출연한 ‘1%의 우정’은 21일 정상 방송된다.
탁재훈은 지난 2014년 2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아 지상파 3사에서
탁재훈은 ‘1%의 우정’을 통해 5년 만에 KBS에 복귀하게 됐다.
‘1%의 우정’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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