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
성추문 물의를 일으켰던 개그맨 김생민(45)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한 주 휴식 뒤 다시 시청자를 찾은 ’짠내투어’에선 김생민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제작진은 '반성모드'라는 자막으로 김생민의 모습을 가렸습니다.
↑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
또 불가피하게 풀샷이 필요한 경우에만 김생민의 모습을 등장시켰을 뿐 오디오 역시 최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덜었습니다.
↑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
'가성비’ 여행을 콘셉트로 한 ’짠내투어’는 ’통장요정’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던 김생민을 내세워 론칭한 프로그램입니다.
'짠내투어'의
한편 김생민은 성추행 논란 이후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무기한 자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