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애의참견 캡처 |
1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13회에서는 사랑할수록 괴롭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마음이 움직이진 않아도 함께 할수록 편해지는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연자는 사귈수록 점점 과해지는 그녀의 요구에 힘겨워지기 시작했고, 이와 달리 맞선녀는 적극적으로 대쉬해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 등 남다를 매력을 드러내 이들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이내 자신을 조금도 용서하지 않는 여친에 분노를 느꼈고 여친은 주인공이 이렇게 길들였기 때문이라고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곽정은은 눈가가 촉촉해진 채로 사연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곽정은 “저도 누군가를 어떤 식으로도 길들였을 것이고 저도 길들여진 적이 있을텐데 저렇게 원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