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영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이른 퇴근 후 뻥튀기 들고 그림자처럼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장난꾸러기 철없는 남편같지만.. 언제나 내 뒤에서 날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듬직한 내 #남편 형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이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장난기 가득한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지영은 “#행복 #아픔 #슬픔 #눈물 .. 모든것들을 함께 나누며 점점 더 단단해지는 우리 #부부 의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요즘... 너무 많이 아팠었는데... 병원처방 약이나 링겔, 영양제, 한약 등 그 어떤 약보다도 더 나를 치유해주며 내 마음의 상처를 다독여주는 완벽한 #나만의주치의 #내신랑 .. #고마워 #사랑해 내
한편, 민지영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