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랑. 제공| 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아랑 선수가 곽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는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미소로 온 국민의 마음을 환하게 밝혔던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출연해 빙판 위에 수놓은 땀방울만큼 셀 수 없는 매력을 마구 발산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활짝 웃는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인 김아랑 선수. 미소천사 김아랑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고글을 입에 물고 웃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던 레전드 장면이 ‘한밤’에서 다시 한번 재탄생했다. 또한, 3000m 계주에서 완벽한 팀워크로 금메달을 거머쥔 김아랑 선수가 ‘진짜 메달’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금메달의 실물을 처음으로 영접(?)한 서재원 큐레이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맏언니 다운 카리스마에 밝은 인성까지 겸비한 김아랑 선수가 의외의 노래 실력도 보유했다는 사실에 한밤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아한 목소리로 서재원 큐레이터의 눈을 하트 뿅뿅하게 만든 그녀의 노래 실력은 과연 어땠을지, 그리고 어떤 노래를 선곡했을지 한밤에서 확인해본다.
또한 곽윤기 선수와 남다른 묘한 케미를 선보여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김아랑 선수는 이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속시원히 입을 열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새
한편,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랑 선수와의 따뜻한 만남은 3일 오후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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