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프 옛날 노래 발표 사진=C& Entertainment |
이프는 지난해 10월 첫번째 싱글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OST의 리메이크곡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비롯해 12월 ‘그래’를 연이어 발표하며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세번째 싱글 ‘옛날 노래’는 이미 지나간 이별을 인정하기까지의 힘들었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연인들이 함께 듣던, 함께 그렸던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아픈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노래다.
특히 이프만의 독특한 보이스에 노래가 가지는 특유의 감미로움을 더했으며, 친숙한 멜로디로 듣는 이로 하여금 부담
이곡은 C&Entertainment(씨엔엔터테인먼트)의 작곡 프로듀싱 레이블인 ‘E.T’의 다섯 번 째 프로젝트이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프는 온라인상에서 다수의 팬들의 지지에 놀라며, 지속적인 앨범발표와 좋은 곡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