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현과 한정원/사진=스타투데이 |
농구해설위원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 씨가 올해 5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한정원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정원이 김승현과 5월 결혼한다"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축하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데일리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승현과 한정원, 두 사람은 5월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정원 측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이 약 1년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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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오리온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치며 팀의 주전 가드이자 국가대표로 맹활약했습니다. 또한 명승부로
해설위원 김승현과 결혼 소식을 알린 한정원 씨는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해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과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