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적설이 있었던 TV 조선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 조선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배현진 아나운서의 MBC 퇴사는 우리와 전혀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한 차례 TV조선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이번 퇴사 소식과 관련 또 한 번의 이적설이 나온 것.
한편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배현진 아나
지난해 12월 MBC 총파업 종료 후 새로 취임한 최승호 MBC 사장은 보도국을 대대적으로 개편, 배 아나운서는 앵커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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