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5만67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만4934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강렬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콘셉트와 믿고 보는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같은 날 ‘궁합’은 일일 관객수 4만0392명, 누적 관객수 107만71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리틀 포레스트’가 일일 관객수 3만9837명, 누적 관객수 82만48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