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배정남 제시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정남과 제시가 밥동무로 출연해 용산구 해방촌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제시는 해방촌 거리를 걷던 중 친구를 발견하고 반갑게 달려갔다. 앞서 제시가 말한 유일한 해방촌 주민 친구다.
이를 본 규동형제는 “섭외 아니고 리얼이냐”며 신기해했다. 또 반려동물의 산책을 전담하는 펫워커라는 제시 친구의 직업에 두 번 놀라 이목을 끌었다.
이 와중에 제시는 친구에게 “너네 집 어디야? 우리 밥해줄 수 있어?”라며 한 끼 도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어 배정
여기에 갑자기 지나가던 차안에서 누군가 규동형제를 향해 “형님”이라고 불렀다. 이는 이경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했던 크리스 존슨이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우연의 연속에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