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마녀전 류수영 사진=MK스포츠 제공 |
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은 아이에 대해 “(아이가) 7개월이 지나서 아빠를 알아본다. 좋은 기운을 받고 일을 해서 그런지 작년과 또 다른 기분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책임이 생겼다는 말보다는 큰 에너지가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작년보다 더 많아진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또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에게 “육아를 하는 게 정말 힘든데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 조금만 기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박하선과 결혼했다. 그리고 같은 해 8월 출산 소식을 전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을 그린 작품이다.
‘착한마녀전’은 오는 3일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