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를 뜨겁게 달궜던 웅장한 목소리의 주인공 조민웅, 김동현, 안세권이 '그란데 보체(Grande Voce)'라는 트리오 공연으로 3월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11월 종용한 JTBC ‘팬텀싱어2’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 ‘독보적인 음색의 독일파 베이스 바리톤’, ‘무대를 집어 삼킨 스핀토 테너’라는 호평을 받은 세 주인공이 방송에서 못 다 보여준 색다른 모습과 3인 3색 매력을 공연에서 아낌없이 선사한다.
한 공연 관계자는 "클래식 및 성악공연이 많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웅장한 3명의 조합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킬 크로스오버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조민웅, 김동현, 안세권은 다른 공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선곡을 더해 '그란데 보체'에서만 볼 수 있는 세 남자의 케미, 풍성한 레퍼토리, 국내 정상급 스태프들과 최고의 밴드가 함께하는 멋진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팬텀싱어2’의 웅장한 목소리 3명이 모여 진정한 '그란데 보체(웅장한 소리)'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의기투합해 공연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조민웅, 김동현, 안세권의 '그란데 보체'는 오는 3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며, 올 해 상반기 또 다른 지역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켓은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R석 110,000원, S석 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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