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정인선=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
6일 오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회에서는 강동구(김정 분현)가 수아(이주우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윤아(정인선 분)아 거짓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구는 윤아와 함께 마트에 들렸다가 수아를 마주쳤다. 동구는 자신에게 이별을 선언한 수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지만, 그 옆에 새 연인이 있는 것에 질투에 휩싸인다. 때 마침 함께 온 윤아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둘러댔다.동구는 수아의 질투 유발을 위해 윤아를 의사라고 소개하며 거짓말을 했다.
수아의 새 남자친구는 두 사람을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에 초대했다. 결국 네 사람은 함께 식사까지 했고, 동구의 게스트 하우스까지 자리가 이어졌다. 수아는 윤아의 아기를 보고 아기 아빠가 누구냐고 물었고 동구는 준기(이이경 분) 아이라고 말하며
동구와 다정하게 연인 행세를 하던 한윤아는 준기의 요청에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맥주를 가지러 가던 수아는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윤아를 목격했다. 수아는 그의 거짓말에 더욱 분노했고 뒤통수까지 가격하며 차가운 말을 내뱉으며 떠났다.결국 동구는 수아에게 버림받고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