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멋쁨` 구구단, 완전체 입덕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구구단이 매력 가득한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구구단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의 단체 오피셜 포토인 낮과 밤 버전 2종 세트를 공개했다. 청순하고 도도한 매력이 담긴 컷들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낮 버전에서 구구단은 화이트 드레스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각자 가진 매력이 자연스럽게 돋보이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밤 버전에서는 올 블랙 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빛부터 포즈까지 도발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어 낮 버전과 비교해 상반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연말 어깨 부상을 딛고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소이의 합류로 9인의 완전체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구구단의 이번 작품 콘셉트는 ‘장화 신은 고양이’다. 앨범마다 변신 중인 구구단이 유럽 전설 속 고양이 요정인 ‘Cait Sith’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팬들의 조력자가 될 수 있는 무대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구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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