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와 가수 박효신이 신년 초 음원차트를 양분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엑소의 'Universe'는 멜론, 지니, 올레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효신의 '겨울소리'는 엠넷,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에 올랐다.
엑소의 'Universe'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다이내믹한 일렉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진 록
박효신의 '겨울소리'는 박효신의 자작곡으로 박효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효신과 김이나 작사가 그림이 그려지는 듯한 특유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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