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성형수술 전혀 안 해…실물 낫다는 소리 자주 들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최윤영이 겨울 화보를 공개하며 "성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윤영은 최근 bnt와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눈동자'를 꼽았다. 최윤영은 “실제로도 렌즈 꼈냐고 종종 오해를 받는다. 동그란 얼굴을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그는 “동그란 얼굴형 때문인지 화면엔 실제보다 크게 나오는 것 같다”면서 “실물이 낫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처음엔 기분이 좋다가 여러 번 들으니 ‘화면발’이 너무 안 받나 싶어 속상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수술을 할까 생각해본 적도 있지만 한번 손대면 끝이 없을 것 같아 관뒀다”면서 “아직까지는 수술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자연 미인’임을 강조했다.
최윤영은 현재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