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선=tvN 알쓸신잡2 방송화면 |
29일 오후 방송한 '알쓸신잡2'는 총정리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시즌2 정리를 맞아 검색어 맞히기를 진행했다. 유희열은 그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키워드가 뭐였을지 물었고, 잡학아재들은 “시퀀스”를 꼽았다. “시퀀스를 우리말로 바꾸면 뭘까요?”라는 말에 “우리말로 번역하기 참 어려워요”라고 답했고, 시퀀스란 서로 연관된 작은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서사 즉, 흐름이 있는 이야기를 뜻한다고 설명됐다.이어 장동선은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이전에는 항상 장동건의 오타냐고 묻는 질문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처음에는 장동선 아내, 장동선 결혼 등이 연관검색어에 있었는데 외
한편 ‘알쓸신잡’ 시즌2는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이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