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부터 50대까지 남녀 각각 2000명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에 대해 질문한 결과, 여성들은 방탄소년단(8.9%)을, 남성들은 트와이스(9.6%)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워너원(8.4%)이 여성들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 2위로 나타났
남성들은 트와이스에 이어 아이유(7.8%) 설현(5.5%) ‘수지(5.2%)와 올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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